브라질 월드컵
-> 홍명보의 주관에 의해 차출된 멤버들입니다. 박주영을 클래스 있는 선수, K리그 선수를 B급 선수로 지칭했었죠.
정성룡 - 수원 (주전)
윤석영 - QPR (백업)
김영권 - 광저우 (주전)
홍정호 - 아우쿠스부르크 (로테이션)
이용 - 울산 (주전)
기성용 - 선더랜드 (주전)
구자철 - 마인츠 (로테이션)
이청용 - 볼튼 (주전)
손흥민 - 레버쿠젠 (주전)
이근호 - 상주 상무 (주전)
박주영 - 왓포드 (사실상 무직)
그 외 수준이 낮다 판단되는 서브 멤버 황석호, 김창수, 김보경, 지동원은 팀 내에서 로테이션 내지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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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전
김진현 - 세레소 (주전)
김민우 - 사간도스 (주전)
김영권 - 광저우 (주전)
김주영 - 서울 (주전)
차두리 - 서울 (주전)
이청용 - 볼튼 (주전)
기성용 - 스완지 (주전)
이명주 - 알아인 (주전)
손흥민 - 레버쿠젠 (주전)
이동국 - 전북 (주전)
조영철 - 요코하마 (주전)
교체 출전한 김창수 (팀내 입지 잃음), 임채민 (유망주), 한국영 (주전), 박종우 (주전), 이근호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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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팀에서 최소 로테이션로 분류되는 선수는 선발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선수 선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현재의 폼.
홍MB씨처럼 클래스 운운하는건 지단이나 박지성 수준은 되야 가능한 거죠.
홍MB호의 브라질 월드컵의 실패는
팀 내에서 전력 외로 취급되어 폼이 많이 떨어진 선수들을
월드컵이란 실전 무대에서 쓴 점이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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